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지난 19일 지역구인 고양시갑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전인미답인 진보정당 4선 국회의원에 시동을 걸었다.
현역 국회의원인 심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수십년간 풀리지 않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는 등 괄목할 지역발전 성과를 냈다"며 "다시한번 지역 주민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심 의원은 "당 대표로서 중앙에서는 대한민국 정치개혁 완수를 지역에서는 경기북부 최고의 도시 고양시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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