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 등에서 열리는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총 157명(선수 104명, 임원 5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목표는 종합 10위다.
인천선수단은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 산악 종목 등 6개 종목에 출전한다.
인천시체육회는 아이스하키 일반부(대명), 대학부(연세대)가 연고지를 인천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 타격을 입었지만, 스포츠토토 빙상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선수단 성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천은 컬링 사전경기에서 동메달 2개(여중·여고)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꾸준히 지원해 온 스키종목에서도 메달을 노리고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목표는 종합 10위다.
인천선수단은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 산악 종목 등 6개 종목에 출전한다.
인천시체육회는 아이스하키 일반부(대명), 대학부(연세대)가 연고지를 인천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 타격을 입었지만, 스포츠토토 빙상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선수단 성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천은 컬링 사전경기에서 동메달 2개(여중·여고)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꾸준히 지원해 온 스키종목에서도 메달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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