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초등학교 23대 총동문회장에 문현영 ㈜대인랜드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검단초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오전 12시 검단 종가집 식당에서 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간소하게 열렸다.

유영길 검단초 교장을 비롯해 박윤서·김종립·김연복·김건준·양장석 등 역대 회장 및 동문회 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문 회장은 인천서부경찰서 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물론 가천대 CEO 11기 초대 회장 등을 맡는 등 지역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