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일출 파주갑 예비후보는 UN국제단체연합 소속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의 청렴인 선정과 'UN세계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


 조 예비후보가 청렴인 선정과 조직위원으로 위촉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국제단체연합(UIA)소속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단법인으로, 우리 사회의 청렴인 발굴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감시 및 장려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2019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조 후보는 "선출직 공직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은 부정부패에 연루되지 않는 깨끗한 도덕성"이라며 "늘 국민과 시민의 무서움을 가슴에 새기며 일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