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된 메가넥스트(대표 최필규)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이달 3일 202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영방침과 도전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필규 대표이사는 "올해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직장 진입, AI와 블록체인, IOT, 클라우드 등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며, 교육 서비스 역시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시대 흐름을 선도하는 종합 HRD 교육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메가넥스트는 지난 2012년부터 국내 최고의 HR 전문가와 비즈니스 리더의 지식기부를 통해 대한민국 HR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HR ON 콘퍼런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매년 4차례씩 열리는 HR ON 컨퍼런스는 국내외 HR 동향을 조망하고 현 트렌드를 관통하는 주요 HR 이슈와 인적자원 관리·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로드맵을 제공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 수만 1만여 명에 이른다.


올해 첫 번째 HR ON 콘퍼런스는 오는 3월 27일 열릴 예정이다.
최근 HR ON 콘퍼런스에서 특히 참가자들의 이목을 끈 주역은 스마트폰 하나로 청중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메가넥스트의 '위라이브온'이다.


별도 기기나 애플리케이션 내려받기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질문과 응답을 주고받는 것은 물론 퀴즈, 설문조사, 자료 공유 등을 바로 구현할 수 있어 청중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메가넥스트는 창립 12주년 기념으로 이달 24일까지 '위라이브온 유저 콘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이달 16일까지 법정의무교육 '얼리버드'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이 기간 안에 법정의무교육과 관련한 문의 또는 신청 시 경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009년 2월 직무교육 서비스를 시작한 메가넥스트는 농심, 경남은행, LS그룹 등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교육을 진행했다.
오랜 시간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HRD 컨설팅, 원격·집합교육, 이러닝, 북러닝 등 체계화된 온-오프라인 통합 HRD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