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통해 ㈜신명 회사가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신명 회사는 제61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이주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정기후원을 한 것인데, 착한일터로 지정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착한 직원들과 함께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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