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파주·김포 등 접경지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2020년도 접경지역 빈집 활용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접경지역 빈집 활용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은 분단 이후 군사시설보호구역, 수도권 규제 등 각종 중첩규제로 발전이 더뎌지고 있어 인구가 유출되고 있는 접경지역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주요 지원사업 내용은 접경지역 마을 내 빈집들을 활용해 소득창출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구축, 건물 리모델링, 마을 경관 조성 등 전반적인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도-시군 매칭사업으로 도비 50%(15억원), 시군비 50%(15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은 역사·문화, 자연경관, 특산물 등 특색 있는 관광 및 특화자원을 갖췄지만, 소득·편의시설 등 기초 인프라가 부족한 접경지역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소재 마을이다.
/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접경지역 빈집 활용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은 분단 이후 군사시설보호구역, 수도권 규제 등 각종 중첩규제로 발전이 더뎌지고 있어 인구가 유출되고 있는 접경지역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주요 지원사업 내용은 접경지역 마을 내 빈집들을 활용해 소득창출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구축, 건물 리모델링, 마을 경관 조성 등 전반적인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도-시군 매칭사업으로 도비 50%(15억원), 시군비 50%(15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은 역사·문화, 자연경관, 특산물 등 특색 있는 관광 및 특화자원을 갖췄지만, 소득·편의시설 등 기초 인프라가 부족한 접경지역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소재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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