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섭(오른쪽) 신임 인천지방경찰청장이 2일 박용렬(왼쪽)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 집무실을 찾아 상견례를 겸한 환담을 나눴다.


이 청장은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지금의 어르신들이며 우리 후배들이 잘 공양해야 한다"면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과 어르신 상대 보이스피싱 범죄를 차단하는 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