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표 고양시 제1부시장이 26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 퇴임했다.
이 제2부시장은 1979년 6월 화성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광명시 주택과장, 군포시 건설도시국장, 경기도 뉴타운사업과장·주택정책과장을 지냈다.
이후 광명시 부시장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거쳐 올 1월1일 고양시에 부임했다.
1년간 재직한 이 제2부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 사업 추진, 킨텍스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및 제3전시장 건립, 방송영상밸리, CJ아레나 조성 협약 체결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퇴임식에는 고양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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