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최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비영리 소비자단체인 한국소비자권익연대(KCRS)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기업과 상품, 고객 서비스 만족도, 사회적 공헌과 책임 등의 평가를 바탕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대상 수상자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과 삼성전자(갤럭시 스마트폰), LG전자(OLED TV), 삼양식품(삼양라면), 프리드라이프(상조서비스)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국내를 대표하는 장인들이 호텔 건축에 참여해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자아내며 내부는 현대적인 편리함을 접목시켜 격조 있는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5성급 한옥호텔이다.

또한 무료 전통문화 행사와 소외계층 초청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