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산학협력단(단장 옥우석)은 지난 10일 미래관에서 '2019 INU 가족회사 협의체 기술세미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협의체 발대식에 이어 인천대가 구축한 가족회사 인프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산학협력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기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융합과 소재산업, 부품산업, 4차산업 협의체 등 총 4개 분야별로 구성됐다.
옥우석 단장은 "앞으로 인천대는 가족회사 협의체를 활성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보다 긴밀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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