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창작지원한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가 관계기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잇따라 수상했다.
재단은 6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가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가 독립운동 역사의 대중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된다며 은수미 성남시장(성남문화재단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일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가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만화산업에 기여했다며 재단에 감사패를 줬다.
재단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5~9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독립운동가 웹툰 캐릭터전: 위대한 시민의 역사'를 공동으로 연 바 있다.
재단은 8월부터 웹툰 플랫폼인 다음웹툰에 '독립운동가 33인'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독립운동가 웹툰은 내년 2월까지 연재하며,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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