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대응연대는 3일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연석회의 참가단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회의를 갖고 손수건 소지하기 운동 전개방안을 논의했다.
이 단체는 인천시민 1% 이상이 손수건을 지니고 다닐 수 있도록 손수건을 직접 제작해 나눠주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서명 캠페인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손수건 이미지는 연석단체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디자인하기로 했다.
이 단체엔 인천교육사랑회 이상연 대표와 인천대 김광석 교수도 추가 가입해 동참했다.
본격적인 실천운동 전개를 위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모임을 새해 1월 7일 열기로 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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