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블루오션 인천, 3위 시장 넘본다
인천에서 신규 등록된 수입 승용차가 2년 연속 3만 대를 넘어서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 3위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수입차 업계는 빠르게 성장하는 인천시장에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하자 많은 아트센터인천…보수기간 임박
개관 1년을 넘긴 아트센터인천 건물 곳곳에서 물이 새고 유리가 파손되는 등 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무상으로 보수 받을 수 있는 책임기간이 올 12월 종료돼 문제가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천시, 5년간 소방관 869명 증원
6천8백여 명 규모의 인천시 공무원 조직이 5년 뒤인 2024년엔 8천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늘어나는 인력의 75% 정도를 차지하는 869명은 소방공무원으로 채운다는 계획입니다.

▲삼성 반도체 쇼크…지방세 감소 현실로
글로벌 반도체 산업 부진에 따른 삼성발 지방세 쇼크가 삼성 반도체 공장이 집중된 경기 남부 지자체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 지자체는 내년 긴축 재정 운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ASF 발생지, 시설 보완해야 재입식"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 농장은 강화된 방역시설기준을 충족해야 돼지를 다시 들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 보완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 일부는 정부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원 여성 절반은 '데이트 폭력' 경험
수원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데이트 폭력'을 경험한 여성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이트 폭력 유형으로는 '통제와 간섭'이 가장 많았고, '성적 폭력'과 '신체적 폭력'도 다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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