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소년 아르바이트 부당경험 많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인천 지역 중·고등학생 10명 가운데 5명은 임금 등에서 부당한 대우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를 위해 시교육청 차원의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평화 마중물 '한강하구' 통합 관리하자
한강하구의 생태·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기관 설립 제안'이 나왔습니다. 남북 평화의 마중물이자 지난 66년간 가로막혔던 한강하구를 생태계보호지구로 지정해 관리하고, '하구관리법'을 제정하는 방안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맛볼 수 없는' 누들플랫폼
인천 중구에 100억 원을 넘게 들여 조성하는 누들플랫폼의 판매시설 입점 계획이 무산되자 '박물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면을 주제로 한 전시나 교육시설만으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킨텍스 제3 전시장' 건립 불투명
고양시와 킨텍스가 마이스 산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3전시장 건립 사업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서울시가 잠실에 제2코엑스를 짓겠다며 전방위 전략을 펴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경기도주식회사 11월까지 매출 71억 원
경기도주식회사의 올해 누적 매출액이 71억 원을 넘어서면서 작년 대비 200% 이상 성장했습니다. 경영전략을 바꿔 온라인 부문에 유통판로를 집중한 것이 성공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11곳 해제 추진
경기도내 9개 지자체가 수도권광역도시계획에 따라 11곳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원, 성남, 안양, 안산 등에서 해제를 추진 중인데 대상 면적은 497만㎡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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