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인천지부(지부장 박달호)는 지난 16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일원에서 역사문화 탐방 및 천사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지부와 독도재단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문화 사적을 둘러본 뒤 해오름광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 130상자를 직접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가운데 90상자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말 선물용으로 21일 미추홀구에 기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