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선사할 제6기 '산타원정대'가 지난 15일 발대했다.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 홀에서 사회적 협동조합 김포아이사랑센터 주관으로 열린 발대식에서 정하영 시장과 권명철 후원회장이 원정대장에, 홍철호·김두관 국회의원과 신명순 시의회 의장이 대표산타에 임명됐다.
6기 산타원정대를 이끌 정하영 시장은 "시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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