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디지털 기반의 소통 마케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 인터넷소통 부문에서 올해까지 8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시는 △빠르게 △흥미롭게 △다 함께 등 세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페이스북, 블로그 등 6개의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과 동네 이야기를 전달하는 '생생마을기자단', 'SNS시민기자단' 등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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