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햅쌀을 추수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읍사무소에 전달한 농민들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주시 오포읍에서 농사짖는 주민 연규승(51)·안영환(51)·경기창(46)씨 등 3명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백미 150포(1200㎏, 37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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