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SK 경기에서 외야석 관중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SK 감독 경질에 항의하는 현수막 아래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

▲ 엄혜원·신백철이 22일(한국시각) 중국 광둥성 선전의 선전정보기술학교에서 열린 제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혼합복식 배드민턴 결승에서 대만 리성무·시에페이첸 조를 상대로 경기하고 있다. 엄혜원·신백철이 세트스코어 2대 1 (15:21, 21:11, 21:19)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시스

▲ SK와이번스 구단이 김성근 감독을 경질하고 이만수 2군 감독을 후임 감독대행으로 선임한 가운데 SK가 18일 오후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삼성라이온즈와 일전을 가졌다. SK팬들이 경기도중 김성근감독의 유니폼을 그라운드에 던져 경기가 잠시 중단 되고 있다. /뉴시스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오른쪽)가 16일(현지시각)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중 3회 시카고 플로워즈의 팝플라이를 다이빙하며 잡아내고 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화이트삭스와 연장 14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7-8로 석패했다. /뉴시스

미네소타 트윈스의 짐 토미(41)가 15일(현지시각) 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회 초 개인 통산 600호 홈런을 3점 홈런으로 쳐내고 있다. /뉴시스

인천 전자랜드 문태종(왼쪽)이 꿈에도 그리던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 섰다. 문태종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고 있는 '2011 윌리엄존스컵 농구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 출전, 한국의 연승행진을 이끌고 있다. 문태종이 지난 10일 필리핀과의 예선 경기에서 필리핀 이...

▲ 9일 인천시립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ASBC 2011 인천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 남자 64kg 라이트 웰터급 경기에 참가한 몽골 선수가 카자흐스탄 선수의 얼굴에 라이트 공격을 날리고 있다. /윤상순기자 youn@itimes.co.kr

▲ 8일(한국시각)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열린'2011 레드불 플러그태그(Red Bull Flugtag)'행사에서 한 참가자가 오리 모형 비행 물체에 몸을 싣고 모스크바 강에 빠지고 있다. 플러그태그는 참가자들이 손수 만든 비행물체를 타고 9m 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려 인력으로 비행을 시도하는 콘테스트이자 축제이다. 체공시간으로 우승을 가리는데 대부분

/사진=박영권·윤상순기자 pyk@itimes.co.kr

▲ 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에드윈 판 데르 사르가 3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자신의 고별 경기로 치러진 맨유와 아약스의 경기 중 골을 허용하고 있다. /뉴시스

▲ 3일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2011 울산진하 세계여자슈퍼비치발리볼 대회'예선 첫날 스페인과 노르웨이 경기. 시몬(스페인)이 다이빙을 하며 리시브를 하고 있다. 첫 경기는 노르웨이가 승리했다. /뉴시스

▲ 2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 3회말 1사에서 정상호(SK)가 상대투수 박현준(LG)의 직구를 받아쳤으나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정상호는 2루수 땅볼 아웃됐다. /윤상순기자 youn@itimes.co.kr

▲ 미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투수 에르빈 산타나가 메이저리그 세 번째 노히트 게임을 달성했다. 산타나는 27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9이닝 동안 안타를 내주지 않고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1점은 유격수의 실책과 폭투로 이어진 점수로 자책점으로 인정되진 않았다.

▲ 27일 오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전에 출전한 한국의 박태환(22·단국대)이 4위(48초 86)로 경기를 마친 후 고개를 숙인 채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이날 박태환은 전체 14위를 기록,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뉴시스

▲ 26일 오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4위(1분44초92)를 기록한 한국의 박태환(22·단국대)이 경기 직후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박태환은 이날 자신의 최고 기록인 1분44초80보다는 0.12초 뒤졌다. /뉴시스

▲ 우루과이가 25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2011 코파 아메리카컵'파라과이와의 결승전에서 파라과이를 3대0으로 물리치고 통산 1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즈의 선제골과 디에고 포를란의 2골을 묶어 파라과이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우루과이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 박태환(22)이 쑨양(중국)을 이기고 중국 수영 콧대를 꺾었다. 박태환이 24일 오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3분42초04의 기록으로 우승한 후 왼손을 들어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박태환은 지난 2007년 3월 멜버른 수영선수권 400m 우승(3

▲ 24일 오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한 한국의 박태환(22·단국대)이 결승점을 향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