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평화운동가, 정신지도자이고 싶다. 모든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편안해질 수 있을까?어려서부터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삼강오륜을 거울 삼아 홍익철학으로 올 곧게 산 46년. 내가 선택한 이 길로 미래를 열어 여성들에게 참뜻을 전할 수 있는 파랑새가 되겠다.인생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듯이 사회도 국

한전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전주부패널을 하면서 한전을 구경하게 되었고 한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우리나라의 모든 기업들이 다 고급화되었지만 한전을 방문하면서, 고급화된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한전이 너무나 눈부시게 발전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아직도 한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한번쯤

丁亥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지난 해는 모두가 힘든 한 해 였습니다. 올해는 갈등과 불안과 불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신뢰와 화합의 튼튼한 기초를 놓아야 합니다. 차이와 이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계급과 이념의 대립이 아닌 상생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집값불안, 청년실업, 교육 등 미래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모두의 바람일

새해 최대의 화두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지역경제 살리기다. 지역경제가 살아나지 않고서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없고 서민생활 안정도 기대하기 어렵다. 일자리가 창출되려면 무엇보다 중소제조업이 활력을 되찾아야 한다. 최근 수년간 인천지역 기업체의 신규 채용인원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따져보면 중소제조업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원인이 있다.한국은행인천본부 발표에

지난 세밑부터 새해 벽두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신년사가 쏟아져 나왔다.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 각급 기관·단체들도 국민을 상대로 덕담을 건네는 한편 스스로 새해 포부와 구상을 전했다. 허다한 기관과 단체들의 새해 약속은 크게 몇 마디로 요약된다. 성원에 감사한다는 것과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것. 아울러 진정 국민 또는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새해가 밝았다. 육십갑자(六十甲子)로 따져 정해년(丁亥年) '돼지해'다. '돼지'는 선대들이 제 자식을 남에게 일러 '돈아(豚兒)'라고 할 만큼 친근한 이미지를 지닌 가축이다. 새끼를 많아 낳아 다산(多産)과 부(富)를 가져다주는 복덩이로도 알았다. 그런데 그 돼지를 느닷없이 '황금돼지'라 일컫는 이들이 있다. 이야기인즉 정(丁)은 오행(五行

죽음을 앞둔 사람이 "이렇게 할 걸…" 하고 후회하는 3가지 걸이 있다. '참을 걸', '베풀 걸', '즐겁게 살 걸' 이라고 한다.살면서 세 번만 참으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다. 참지 못하고 정제, 절제, 그리고 순화된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여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 많은 사람속에 나도 속해 있슴을 부인할 수 없슴을

거치른세파속에지난 날을뒤 돌아보니청운에 뜻은어디로 가고초라하고실상없는나의 모습이정처없이헤메이는방낭객의뒷 모습으로아쉽고허진한추억속에공허함오네

얼마 전에 출근길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 갑자기 차 뒤쪽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 깜짝 놀랐다. 뒤에 있던 차가 내 차 뒷 범퍼를 충격하였던 것이다.나는 비상등을 켜 놓고 차에서 내려 차를 확인하고자 뒤로 갔다. 상대방도 놀랬는지 얼굴이 사색이 되어 차에서 내리자마자 "죄송하다"를 연발 한다.범퍼가 약간 함몰되고 넘버를 고정 시키기 위해 박아 놓은 나사

1995년 필자는 호주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그때 시드니의 홈부시베이를 방문했는데, 한창 2004년 시드니 올림픽을 위해 메인 스테이디엄을 건설하던 때이다. 홈부시베이는 우리나라로 치면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와 같다. 호주는 대표적인 환경오염지역으로 물모지인 이곳 홈부시베이 매립지에 2004년 시드니 올림픽을 개최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세계를 놀라게

인천지역 산업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재해는 노동자의 부주의나 실수에 의한 것도 있지만 사업장의 예방관리가 부실한데서 비롯되는 경우가 적지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일부기업의 산재율이 동종업계 전국 평균치보다 10~20배 가량 높다는 사실이 이를 반증 한다. 노동부는 최근 홈페이지와 관보 등을 통해 산재가 빈발하고 예방관리

인천 도심을 흐르는 하천 대부분이 복개돼 그로 인한 하상오염과 악취가 심해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사실 인천의 큰 물줄기라 할 수 있는 굴포천이나 승기천 등 일부는 복개돼 도로나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오래다. 하지만 인천의 크고 작은 하천이 무분별하게 복개되면서 그 밑에서는 물이 썩고 심한 악취가 나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전기. 편리하고 우리에게 유용한 전기지만 잘못 사용하거나 관리가 소홀해지면 안전사고나 화재로 이어지기도 한다.특히나 겨울철에는 전기기기 이용이 늘어 전기사용량이 증가함과 더불어 건조한 날씨 탓에 화재나 안전사고가 더 많이 일어나기 십상이다.이러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겨울철에 대처해야 할 전기안전 요령을 알고 실천하는 것

"절대 그런일은 없다. 문서로 확인해 줄 수도 있다." 이 말은 박창규 인천시의회 의장이 인천시청 청사이전은 공청회를 통하여 실시하기로 합의해놓고 시의회 청사 신축관련 예산을 통과시키자 청사신축을 반대하는 시민연대 등 많은 시민들의 항의에 못이겨 한말이다.인천시청 청사이전 문제는 인천시에서 오래전부터 논의되었으며 앞으로 공청회 등 많은 절차를 거쳐 타당

친애하는 인천지역의 근로자, 기업인 여러분!지역 정론 수립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인천일보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인천일보 애독자 여러분.희망찬 2007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2006년도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모두 경제 활력의 회복과, 다른 한편으로는 선진화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부단히 경주하였습니다.경인지방노동청에서는 올해 '적극적

서쪽 하늘에 슬며시 먼저 뜨는 별.그 별이 뜰 무렵 개가 밥을 달라며 마구 짖어댄다고 하여 붙은 이름.개밥바라기는 저보다 더 크고 화려한 모든 별들이 명멸하는 동안 밤을 하얗게 지새도록 자기 자리를 지키다 새벽녘 뭇 별이 다 사라진 후홀로 고고하고 뚜렷한 빛을 뿜어낸다. 이때부터 개밥바라기는 샛별이라고 불린다.개밥바라기란 이름으로 하늘에 떴지만끝까지 자기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은 '동반자'라는 뜻을 지닌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호로 1957년 10월 4일에 발사됐다. 오늘에 보면 안테나 2개와 송신기를 부착한 초보 형태지만, 당시 세계는 그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를 '스푸트니크 쇼크'라 한다.러시아는 내쳐 그 다음달 3일 '라이카'라는 개 한 마리와 측정기기를 스푸트니크 2호에 실어 우주로 날

인천과 경기도 등 수도권 대학들이 정부의 지방대학 살리기 정책에 밀려 연구지원은 물론 취업에서도 불이익을 받고 있다 한다. 수도권 대학들은 서울권에도 들지 못하고 실제로 지방대학이면서 정부의 지방대학 살리기 정책에서도 소외돼 손해를 보고 있어 분통을 터트릴만 하다. 인천·경기 대학들이 단지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로 정책 지원은커녕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