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테마가 있는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초·중학교 청소년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 중미산천문대에서 태양과 천체에 대한 교육 및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의 교육과정은 영상 교육과 체험활동,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우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고,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 관측을 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과학분야에 대해 흥미를 갖고 탐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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