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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가 주관한 13일 무더위를 맞아 기운을 복돋아 드리고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지역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끊인 사랑의 삼계탕과 과일, 떡, 밑반찬 등 함께 전달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김석훈, 이성순 회장은 "홀몸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우리가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적극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