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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 갈현권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가게 기부릴레이' 4호점 업무협약식과 현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나눔가게 기부릴레이'는 지역내 상가 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활동이다.

김 시장은 "요즘 경제가 불황인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혼연일체가 돼 기부릴레이에 앞장서줘 고맙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위원 여러분들이 이런사업을 확대해 서로돕고 정을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 = 권광수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