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은 동네관리소는 시민주도로 잃어버린 공동체적 가치를 복원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유도하는 진정한 골목자치를 실현하는 사례로 평가를 받았으며, 장려상인 민·노·사·정 협의체는 지역사회의 갈등문제를 행정 주도가 아닌 각 분야의 전문가가 협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민주적인 의사결정의 주민참여 플랫폼을 구축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한편, 경진대회는 인권, 사회통합, 공동체, 상생협력, 시민참여의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사전 심사를 통과한 38개 사례를 온라인 심사하여 최종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 최종 현장 심사에서 분야별 최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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