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인천시가 '청년예술인 생애처음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천지역 청년 예술가를 찾는다. 시와 인천문화재단은 다음 달 2일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청년예술인 생애처음 지원사업'은 열정과 재능이 있는 인천 청년예술가들에게 창작·데뷔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전문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35세 청년예술가 중 공공지원금을 받은 경험이 없어야 하며, 선정된 사업에는 문학 및 시각예술 분야 100만원, 공연예술 분야는 1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선정 심사는 접수마감 후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 등 총 2차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새소식 또는 (재)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시 문화예술과(032-440-4013)나 인천문화재단(032-773-3809)로 하면 된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