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사업처는 사회적 기업으로 '클린 서구'이미지 조성에 기여하고 청결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공촌천과 빈정공원 일대에서 무단 투기된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 직원 30여명과 관공서 및 시민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서인천사업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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