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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진위면 마산2리 마을회관에서 마산2,3리 마을주민들과 송탄소방서 관계자들이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송탄소방서


송탄소방서는 지난 23일 오전 평택시 진위면 마산2리 마을회관에서 '제37·38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을이장 및 새마을 부녀회장 명예소방관 위촉▲주택용 소방시설 전달 및 사용법 교육 ▲마을 주민 건강 체크 및 소방안전교육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의 지원으로 주택 전기안전점검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 도의원, 양경석 시의원, 차상돈 송탄출장소장, 조덕제 진위면장,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이석구 지사장, 진위의용소방대원,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고 철저한 사후 소방서비스 제공해 지역 내 모든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