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성(66·더불어민주당)·조영근(61·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청장 후보 단수공천에 반발, 재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관성·조영근 예비후보는 민주당 인천시당이 지난 18일 이재현 전 수도권매립지사장을 단수공천한 것을 놓고, 경선 없는 민주주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정관성 예비후보는 "민주당은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 1년 넘게 천막투쟁을 하고 주민들의 지지를 받았다"며 "서구민과 인천시민의 가장 큰 민원 대상자인 수도권매립지 사장 출신이 단수공천 된다는 것은 민주당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구민 뜻을 확인하지 않은 공천을 납득할 수 없으며 재심 결과를 기다며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정관성·조영근 예비후보는 민주당 인천시당이 지난 18일 이재현 전 수도권매립지사장을 단수공천한 것을 놓고, 경선 없는 민주주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정관성 예비후보는 "민주당은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 1년 넘게 천막투쟁을 하고 주민들의 지지를 받았다"며 "서구민과 인천시민의 가장 큰 민원 대상자인 수도권매립지 사장 출신이 단수공천 된다는 것은 민주당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구민 뜻을 확인하지 않은 공천을 납득할 수 없으며 재심 결과를 기다며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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