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주민 정주지원금 인상하겠다"
옹진군 승봉도에서 태어난 그는 대우전자㈜에서 25년간 직장 생활을 한 후 옹진군을 지역구로 하는 군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지난 4년 동안 영흥도와 도심을 오가는 공영버스 노선을 확충,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는 올해 하반기까지 영종~신도 간 연육교 사업비를 확보하고, 내년까지 여객선 준공영제 도입을 마무리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어르신 일자리를 확대하고 서해5도 주민 정주지원금도 공무원이 받는 수준으로 인상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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