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집 5호에 입주한 세대는 8인 다자녀 가구로, 높은 월세로 경제적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 희망의 집 입주를 통해 월세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희망의 집에 입주한 박모(41)씨는"월세에 대한 부담이 줄어서 한결 마음이 편안 하고, 이젠 조금씩 저축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 여섯 아이들과 함께 더 행복하게 살아갈 자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남양주=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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