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이 전 위원장은 지난 12일 인천 동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그는 2014년부터 4년 동안 송림 3·5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자신이 동구에 발전을 이룰 새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존 빈집을 활용해 가칭 '독거노인의 집'을 만들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며 "실버 택배 등 어르신들도 수입을 거둘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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