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연평안보수련원에 진행될 교육을 이끌어나갈 안보 강사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씨앗에듀는 북한의 전직 군인과 사회·경제 다방면에서 경험이 풍부한 탈북민으로 구성됐다.
옹진군 관계자는 "북한의 실태를 잘 아는 탈북민 강사를 확보해 교육생들에게 안보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연평안보수련원이 안보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큰 디딤돌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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