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학초등학교 봉사단체 소속 학생들이 인천 사할린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했다.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고 어르신들에게 세뱃돈도 전달했다.한 복지관 입소자는 "러시아에 두고 온 자식과 손자 생각에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훔쳤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