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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시간이 단 3초에 불과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실시한 첫인상 지속성에 관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한번 결정된 첫인상은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길게는 6개월동안이나 지속된다고 한다. 그만큼 타인과의 관계형성에 있어 ‘첫인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고 결정적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소, 눈빛, 목소리, 체격 등 여러 가지 기준들이 있겠지만,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는 좋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최근 성인여드름 환자가 점차 증가하면서 각종 트러블과 울긋불긋한 피부 톤으로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볼, 턱, 이마나 목뒤 등에 좁쌀이나 화농성으로 솟아오른 여드름은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있는 피지선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원인은 호르몬 불균형과 유전적 요인,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번 생긴 여드름은 제거도 어렵지만 피부곳곳에 여드름흉터를 남겨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비롯해 피부과 여드름 치료 잘 하는 곳을 통한 흉터제거 레이저 시술, 한의원을 통한 한방치료법 등 다양한 치료법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여드름은 완치보다 평소 관리가 중요한 만성질환인 만큼 평상시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장기적으로 관리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클렌징이 여드름 치료의 시작과 끝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이유는 여드름의 원인자체가 모공 속 과도하게 쌓인 피지와 노폐물, 이로 인한 염증유발에 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클렌징을 할 수 있는 Tip으로는 첫째, 여드름 전용 세안제를 사용해야 한다. 클렌징은 피부에 흡수되는 스킨케어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성분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지만, 세안제라고 해서 다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니다. 티트리, 살리실산, 아젤라익산 등 여드름 개선에 도움되는 성분들을 기억했다가 제품선택 시 반영하도록 하자. 

둘째, 여드름성 피부라면 오일 클렌저는 지양해야 한다. 오일 잔여물이 피부에 남아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신 항균성분이 들어 있거나 유분과 자극이 적은 폼, 파우더, 무스형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셋째, 클렌징에도 순서가 있다. 전문가들은 턱, 입가, 콧망울, 콧등, 이마, 볼 순으로 세안할 것을 권장한다. 보통 세안시 피지분비가 왕성한 T존 부위는 신경쓰면서 턱, 입가는 지나치기 쉬워 여드름을 유발하곤 한다. 성인여드름은 부위를 가리지 않고 모낭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여드름 전용 클렌징 제품으로는 ‘TS 여드름 & 클렌징 3-SET’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인기다. TS 솝, TS 아크네 클렌징 폼, TS 훼이스 타올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아침과 저녁, 다른 세안법을 제안하여 각각 피부상태에 따른 체계적 여드름 관리가 가능하다.

아침세안의 경우, ‘TS 솝’을 사용한 간단한 세안으로 충분하다. ‘TS 솝’은 BS01(특허 제 10-0924920호)을 함유하고 있어 피지에 의한 번들거림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줌은 물론 노폐물을 딥 클렌징 하여 하루 종일 산뜻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저녁세안의 경우, ‘TS 아크네 클렌징 폼’과 ‘TS 훼이스 타올’을 통한 꼼꼼한 두 단계 과정을 거친다. 우선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살리실산 성분을 함유해여 피지각질을 제거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풍부한 거품을 자랑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세안할 수 있다. 두 번째 단계인 ‘TS 훼이스 타올’은 클렌저로 세안이 어려운 모공 사이사이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비스코스 레이온 소재로 이루어져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