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에는 인천항만보안공사 등 유관기관 20여명이 참석해 다중이용 국제여객선 폭발물 처리훈련과 무장위력(방탄헬멧, 방탄복, 기관총 등 착용) 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평상시 정기훈련과 달리 다중이용선박인 국제여객선에서 폭발물의심 물체를 발견하고 항만보안공사 보안팀이 승객을 대피시킨 동시에 중부해경청 특공대를 투입, 안전하게 폭발물을 제거하는 실질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때까지 완벽한 해상대테러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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