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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소흘읍 송우천 소하천 정비사업 1구간, 총 연장 0.8km의 양안 호안정비 및 교량3개소가 완료돼 지난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11월 30일, 공사를 착공하여 국비 50%를 지원하여 반영된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77억원 중 1구간에 소요된 사업비는 38억원이 투입돼 약 2년만인 지난달 10일 공사가 마무리됐다.

송우천 소하천 준공으로 소흘읍 송우리 미개수된 소하천 주변내 생활폐수를 비롯해, 방류 쓰레기 무단투기 등 오염된 하천 환경을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소하천으로 탈바꿈했다.


/포천 = 김성운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