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들이 직접 맥주를 만들고 안주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하는 전국 최초의 수제맥주마을이 가평군 청평4리(쉬엄마을)에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쉬엄마을(대표 홍영애)는 오는 16일 수제맥주마을 비전선포식 및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어 민·관·기업의 상생발전을 모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청평역사 공동체 정원에 들어서는 쉬엄마을은 ㈜카브루와 인연을 맺고 수제맥주 대중화 및 매니아층 확산 등을 고려한 수제맥주마을 조성에 노력해 왔다.
또 제반 사업으로 지속적인 안녕과 발전을 도모하고 수제맥주 고장으로서의 정체성 형성을 위하여 가평군-쉬엄마을-(주)카브루 간 상생업무 협약식을 맺을 예정이다.
/가평 = 전종민기자 jeonj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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