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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수능을 준비하는 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외모관리를 하느라 여드름 치료, 흉터 치료 등을 받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10대의 경우, 왕성한 신체활동으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증가되고 많은 양의 피지가 모공을 막으면서 생기는 여드름이 많다. 또 성적에 대한 압박감이 주는 스트레스가 여드름을 유발하고 악화시키기도 한다.

수능 시험을 준비하면서 병원에 다닐 시간이 없어 혼자서 여드름을 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피부 재생력이 떨어져 있을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이 끝난 후 충분히 잠을 자면서 점점 회복이 된다. 이렇게 회복이 되는 시기에 여드름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빨리 낫는 데 도움이 된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여드름이 가라앉지 않고 염증으로 악화되어 흉터로 남거나 울긋불긋한 자국이 남게 된다. 단순 염증에 그치지 않고 피부 진피층까지 손상을 입게 되면 조직 자체가 변화하면서 넓은 모공과 영구적인 여드름흉터를 만들고 심한 피부 문제로 악화된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요소 중 피부는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다. 여드름 피부 치료를 위해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존스킨한의원 안양점 이아름 원장은 “여드름 치료는 여드름의 속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인 여드름은 단순히 여드름만 치료하는 것보다 점차적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가는 것을 목표로 잡고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길고 험난했던 대학 입시를 마친 학생들은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얼굴이나 가슴, 등에 여드름이 심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에는 더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해서 깨끗했던 피부로 돌려놓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존스킨한의원은 현재 안양점을 포함한 전국 11개(잠실, 일산, 신촌 등) 지점이 있으며, 여드름 치료와 탈모 치료 등 전반적인 피부 문제를 연구하여 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개인의 몸 상태와 특성에 맞추어 몸의 균형을 찾아줌과 동시에 피부 자체의 문제 원인을 몸 안팎으로 살펴 안과 밖을 동시에 치료하는 방식을 택해 치료를 진행한다. 따라서 개인의 몸 상태에 맞는 맑고 건강한 피부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