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같은 장소서 결혼식 화제
임준혁, 황유리 커플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둘은 하와이로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임준혁은 "힘들 때 옆에서 묵묵히 고생해 준 신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로서, 남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이형삼 컨디셔닝 코치(35) 역시 같은 날 정오 같은 장소에서 신부 최미애와 결혼식을 올린다.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라스베이거스, 칸쿤 등 12박 14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남동구 구월동에 첫 보금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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