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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 부산등 대도시에는 버스나 지하철이 상당히 잘 구축되어 있어 꼭 자동차가 없더라도 어느 곳이던지 마음만 먹으면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이 되면 수많은 탑승객 한꺼번에 몰리면서 '지옥철'에 내몰린다. 특히 비나 눈이라도 오는 날엔 축축한 와중에 ‘우산전투’가 펼쳐진다. 또한 교통수단이 크게 발달하지 못한 외곽지역의 경우 교통편이 원활하지 않아 장시간 버스를 기다리거나 만원버스에 시달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마이카 장만’을 꿈꾸고 있지만 만만치 않는 자동차 구매비용에 망설이곤 한다. 이런 가운데 신차 가격보다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은 중고차 들이 쏟아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 자동차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이를 반영하듯 국내 중고차 시장규모가 약 30조원 이상으로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고차 역시 일시불로 지불하여 구매하기란 상당히 큰 금액대의 상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할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장기 경기침체로 인하여 신용도가 낮은 저신용자, 신용불량자, 개인회생자 등은 중고차전액할부가 어려워 중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에서는 신용도가 낮아 할부구매가 어렵거나 거절되는 소비자들에게 자체 할부사를 통해 부담없은 이자율과 투명한 중고차 구매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딜러전산망을 구축하여 전국 실 매물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가감 없는 시세까지 소비자가 다이렉트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하면서 이를 토대로 소비자에게 원하는 차종과 스펙, 금액 등을 의뢰하면 싸다니카에서는 소비자에게 가장 알맞은 차량을 추천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