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최병국 관장)에서 IAP커뮤니티아트 프로젝트(개방형)의 일환으로 13명의 인천연고 디지털 사진작가들이 전시를 열었다. 

21세기의 미술계의 새롭게 등장한 표현 매체인 디지털 사진의 다양한 표현방법 감상 할 수 있으며 전시에는 김건흥,김덕봉, 김선자, 김애경,김운식, 김행조, 석은미, 손병국, 심재호, 이경분, 이종찬, 장용기, 한성구가 참여했다.

이종찬 지회장은 "사진은 다른 어느 예술보다도 대중성이 강한 예술이라서 대중에게 더 많이 다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대중에게 정신적 풍요를 안겨주어야 하는 의무감 또한 있기에 다채로운 예술적 변화와 심미안적 기록을 작품으로 승화하여 전시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