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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작년 신차 판매량은 180만대에 그쳤지만 중고차 판매량은 2배 이상인 38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처럼 중고차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올해에는 이보다 더 많은 거래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사회초년생들이나 대학생, 무직자 등이 적지 않게 많이 포함되어 있다. 20대에는여러가지 이유로 신차를 구입하기에 부담스러운 상황이 많다 보니 중고차를 구입하려 해도 직장이 없어 4대보험 적용이 안되어 있거나 신용도가 좋지 않아 할부구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할부를 구입하려면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거절되는 사례도 많고 어렵다는 답변이 많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에서는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할부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SBS 생활경제에서 양심딜러로 선정되기도 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그 동안 중고차를 구입하는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높은 이자율로 인해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에 싸다니카는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여 보다 합리적으로 소비자가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또한 싸다니카는 대학생이나 무직자 등 4대보험이 적용되어 있지 않거나 신용도가 좋지 않은 저신용자는 물론 개인회생중고차할부도 자체할부를 통해 합리적인 금리로 자동차를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단, 개인회생자는 최근 3개월간의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고 개인채무 불이행이나 연체금만 없다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