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어린이부, 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지역복싱동호회 11개 클럽에서 150여명 동호인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시의회는 지역 복싱인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지역 동호인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김영철 의장은 "근성과 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인 복싱은 최근 다이어트 운동으로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복싱 동호인 간의 친목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김신섭기자 sskim@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