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지역 기업에 △고객별 산출금리의 최대 1.0% 범위 내에서 금융지원 우대 △해외진출에 따른 시장조사 및 현지정착 글로벌지원 Desk 서비스제공 및 수출입거래 수수료 우대 등 편의제공 △해외시장 투자설명회 및 경제세미나 참여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무연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한 시점에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돼 든든하다"며 "안정적인 금융지원 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 좋은 파트너 역할을 제공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순섭 신한은행 경기서부본부장은 "글로벌 신한 전략에 맞춰 안산지역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 편의제공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현장의 목소리가 더 중요한 만큼 산업화의 상징인 안산지역 기업에 많은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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