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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독주 속 '마녀의 법정', '사랑의 온도' 제쳐

2017년 10월 17일 13:5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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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마녀의 법정'


KBS 2TV '마녀의 법정'이 SBS TV '사랑의 온도'를 제치고 월화극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여전히 월요일 밤 10시 왕좌는 KBS 1TV '가요무대'가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마녀의 법정'이 9.1%를 기록하며 3회 만에 3사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0일의 9.5%에 비해서는 떨어진 것이지만 지상파 3사 월화극 중에서는 제일 높았다.

그간 월화극 1위를 지켰던 '사랑의 온도'는 6.8%-7.9%로 지난 10일의 8.8%-10.3%에서 2%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MBC TV '20세기 소년소녀'는 3.2%-3.5%를 기록하며 지난 9일 1회 이후 내내 5% 밑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3사 드라마와 경쟁한 '가요무대'의 시청률은 13.6%로 집계됐다. TV를 통해 '본방 사수'를 하는 시청층이 고령화되면서 '가요무대'의 경쟁력이 높아진 덕분이기도 하지만, 3사 드라마가 모두 내용 면에서 아쉬움을 노출한 결과로 해석된다. '가요무대'는 지난 9일에도 11.5%로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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