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만근 갈비탕 오남점 김동분 점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 마음에 하루에 1만원씩을 모아서 기부하게 되었다. 매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이 큰 기쁨이며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며 후원의 소감을 밝혔다.
류시혁 센터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 많은 치료비가 드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뜻을 전했다.
/남양주=장학인기자 in84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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