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2017 INK콘서트(인천한류관광콘서트)' 최종 라인업을 발표하고, 24일 하나티켓을 통해 2차 티켓을 오픈한다.

9월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엔 1차 선발된 하이라이트, 워너원, 김사무엘, 빅스LR, 위키미키, 공민지, 러블리즈, 티아라 등 8팀 이외에도 2차 라인업에 B.A.P, 선미, 여자친구, 레드벨벳, 마이틴, A-JAX, 이기광, 모모랜드, 온앤오프, 빅톤,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라붐 13팀이 추가돼 총 21팀으로 확정됐다.

콘서트는 이날 오후 6시30분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10시 본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www.inkconce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