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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서울현대전문학교 자격증 전달식 모습 (사진 제공 : 서울현대전문학교)


서울 당산에 위치한 종합 전문학교인 서울현대전문학교의 유아교육과 과정과 사회복지학과 과정이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자격증뿐 아니라 재학생들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분야의 자격증 특강 수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서울현대의 유아교육과 과정과 사회복지학과 과정은 현장에서 실무능력을 갖춘 유아교사와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기 위해 전공 자격증만 취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다른 전공의 자격증까지도 함께 취득할 수 있도록 자격증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격증 취득 영역을 더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 학교 유아교육과 과정 학생들과 사회복지학과 과정 학생들은 공인 행정 관리사, 미술치료사, 심리상담사, 진로상담사, 풍선아트, 동화 구연, 손유희, 앙금플라워, 아동미술치료 등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졸업 전 1인 6개 이상 취득하여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현재 서울현대는 자격증 특강뿐 아니라 복지기관, 어린이집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개인별 성향에 따라 복지기관, 어린이집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며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경험을 쌓고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이 학교는 현재 국가고시인 사회복지사1급 대비반과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시험 대비반을 운영하여 재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현재 서울현대는 전국 2년제 대학, 전문학교 중 국공립어린이집 취업률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과 과정 역시 3년 연속 종합복지관에 취업자를 배출하며 97%의 높은 취업률을 공식발표 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실무중심의 수업과 높은 취업률을 통해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전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내신 성적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는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