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크리스티나 등 총 66명
▲ 이영표
▲ 윤미진
경기도는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과 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윤미진 현대백화점 양궁단 코치를 내년 평창올림픽 경기도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 감독과 방송인 크리스티나 등 50명을 도내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했고, 이번에 이영표를 포함한 16명을 추가 선정했다.

도는 스포츠 스타의 참여로 올림픽 붐을 조성하기 위해 이영표 등을 추가 선정했다.

/최현호 기자 vadasz@incheonilbo.com